안녕하세요~ 오늘 아주 귀한 쑥떡을 만들어 사무실 문을 두들긴 회원님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. 평소에 타인에 대해 관심이 많고, 애정도 많아 친한 이에게는 “자기야!”를 외치며 반가움을 표현하는 회원님이 계신데요~ 아마 여러분도 아실 수도 있어요. 바로 이순옥 회원님입니다. 평소 주변 지인을 위해 마음을 많이 쓰고 계시는 분으로, 한 번은 센터 직원의 얼굴에 두드러기 난 것을 보고 본인 먹으라고 가족이 준 귀한 미역이라며, “면역력을 챙겨야지!” 하며 해조류를 챙겨오시기도 하구요.(물론 마음만 받았습니다.) 오랜만에 만난 회원에게도 “자기야!”하며 안부를 묻고, 모두에게나 친절하여 회원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짱입니다~ 오늘은 쑥떡을 한가득 갖고 맛 좀 보라고 가져오셔서 무슨 일인지 여쭤보았습니다. 몇..